황지윤

Hwang, Jiyoon b.1983
황지윤은 ‘시선의 풍경화’라는 주제로 서양화의 재료를 사용해 동서양의 풍경화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감상자에게는 화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자연 속 형태들로부터 공포나 불안, 유희 같은 심리적 자극을 전달한다. 단순히 몽환적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작품이 감상자를 감시하는 역설적인 경험을 체험하게 하여 감상자와 작품의 경계를 지운다. 주요개인전으로 <우아한 감시>(한원미술관, 2021), <바람 불면>(금호미술관, 2014) 등이 있으며 <“1+1” 소장가의 시선>(원앤제이갤러리, 2021)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

white eyed 2_44x26cm_유리, 오일 인레이 기법_2020.jpg
white eyed 2
유리, 오일 인레이 기법
44x26cm, 2020
white eyed 32_44x36cm_유리, 오일 인레이 기법_2020.jpg
white eyed 32
유리, 오일 인레이 기법
44x36cm, 2020
white eyed 7_26x44cm_유리, 오일 인레이 기법_2020.jpg
white eyed 7
유리, 오일 인레이 기법
26x44cm, 2020
깊고 깊은 그곳 2_123x160x53cm_리넨 나무에 유채, 아크릴채색_2021.jpg
깊고 깊은 그곳 2
리넨 나무에 유채, 아크릴채색
123x160x53cm, 2021
숲속 33_69x200cm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2021.jpg
숲속 33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
69x200cm, 2021

Solo Exhibitions

2021 우아한 감시, (재)한원미술관, 서울 2020 풍경의 눈, 전시공간, 서울 2019 수집된 풍경, 공간시은, 전주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2인 공모기획전, GS건설 갤러리시선, 서울 2021 “1+1” 소장가의 시선, 원앤제이갤러리, 서울 2019 16번의 태양과 69개의 눈, 금호미술관, 서울

contact phone icon
031-231-7237~8
contact mail icon
artgg@ggcf.or.kr
contact voice of customer icon
VOC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