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수
한혜수는 주로 자신(개인)과 타인(사회) 사이에서 발생하는 억압과 수용의 경험을 파도와 오브제의 관계로 빗대어 표현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타인과의 비교, 끝없는 목표들, 올바름 등에 메어있는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화폭에 담는다. 특히 우리 전통 회화 방식, '진채'와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파도 표현법을 모티브로 삼아 메시지를 아름답고 독특한 빛깔로 전달한다. <Neo Space>(정수아트센터, 2022), <HEAL THE WORLD>(OCI미술관, 2021)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
Lost Love
린넨에 석채
64×45cm, 2022
64×45cm, 2022
당신이 꿈꾸던 The one you dreamed of
린넨에 석채와 금분
116x182cm, 2022
116x182cm, 2022
부유하는 젊은 초상-석고상
린넨에 석채
72.7×60.6cm, 2022
72.7×60.6cm, 2022
부유하는 젊은 초상-양초
린넨에 백토, 채색
27.3x22.0cm, 2021
27.3x22.0cm, 2021
속내
린넨에 석채
45.5×152cm, 2019
45.5×152cm, 2019
Solo Exhibitions
2022 WHEN WE'RE LOST: 우리가 길을 잃을 때,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2, 고양 2020 부유하는 껍데기, 스페이스 엄, 서울 2020 마음에 파도가 친다, 갤러리한옥,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Neo Space, 정수아트센터, 서울 2021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 무우수갤러리, 서울 2021 HEAL THE WORLD, OCI미술관, 서울
031-231-7237~8
artgg@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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