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주 매체로 활용하는 한문순은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식물, 동물 등의 자연 생명체가 지니는 고유하고 독특한 색채를 포착하고, 평면의 공간에서 입체적 표현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관점뿐만 아니라 오브제 자체 관점이 통일된 시점으로 표현될 수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 이를 통해 감상자들이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깨닫기를 희망한다. 주요개인전으로 <푸른 잎사귀>(갤러리 브레송, 2022), <City Life Wild Life>(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2018) 등이 있다.
주요 작품
A Golden Coin Crocodile
Pigment print
80x60cm, null
A Sunday Afternoon in Lake Baikal
Pigment print
57x90cm, 2021
Blue-foot-Genius
Pigment print
67x120cm, 2021
Go round
Pigment print
100x150cm, 2022
Vagabond of the world
Pigment print
61x91cm, 2018
Solo Exhibitions
2022 푸른 잎사귀,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21 MISSING : Kairos 기억과 기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777, 양주
2018 City Life Wild Life,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고양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화가별장,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 777, 양주
2021 날씨의 맛,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21 2021 Artprize Gangnam, 아트프라이즈 아트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