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경

Jun, Jinkyoung b.1973
전진경은 강정마을, 용산참사, 희망버스, 콜트콜텍 농성장과 같이 한국의 정치사회의 현장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 2019년까지 작가는 콜트콜텍 기타 노동자들의 농성천막에 작업실을 설치하고 매주 그림을 그렸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은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고, 연대하고 협업하길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있으며, 이들과 우리의 삶의 교차점을 다각적으로 재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주요개인전으로 <기라는 건 몸에서 나온 에너지>(임대공간, 2021), <변하지 않아 EPS>(경의선 공유지 EPS, 2019) 등이 있다.

주요 작품

기라는 건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_130x97cm_캔버스에 아크릴_2021.jpg
기라는 건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
캔버스에 아크릴
130x97cm, 2021
끝_130x193cm_캔버스에 아크릴_2020.jpg
캔버스에 아크릴
130x193cm, 2020
두근거림_130x97_캔버스에 아크릴_2021.jpg
두근거림
캔버스에 아크릴
130x97, 2021
천막72_55x70cm_종이에 유성물감_2017.jpg
천막72
종이에 유성물감
55x70cm, 2017
천막78_45x65cm_캔버스에 아크릴_2018.jpg
천막78
캔버스에 아크릴
45x65cm, 2018

Solo Exhibitions

2021 기라는 건 몸에서 나온 에너지, 임대공간, 서울 2019 변하지 않아.EPS, 경의선 공유지.EPS, 서울 2015 가두어야하는 나의 미친 귀염둥이, On-Air 갤러리,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이응로의집, 홍성 2021 사실, 망자는 죽지 않았다, 토탈미술관 '안성요기', 안성 2020 우리와 당신들, 경기도미술관,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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