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명
이희명은 식물의 이미지에 동물적 특성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오브제를 필두로, 자아의 내적 갈등을 표현한다. 내적 갈등의 흔적은 그로테스크한 연출과 키치적이거나 전위적인 상상력으로, 고전성과 참신성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타일로 펼쳐진다. 이러한 화법에 대한 고민은 미지성의 표출로 전개되는 낯선 실험과 재현, 비재현의 병존과 조합에 대한 탐구로 이어지면서 내면의 다층적 층위를 탐색하며 구현된다. 주요개인전으로 <우연의 방>(아트비트갤러리, 2021), <서정의 살결>(자하미술관, 2019) 등이 있다.
주요 작품
Junk
종이(나무패널) 위에 과슈, 아크릴
40×40cm, 2020
40×40cm, 2020
The Gardener
캔버스 위에 과슈, 아크릴
112×112cm, 2020
112×112cm, 2020
정령사
종이(나무패널) 위에 과슈, 아크릴
72x50cm, 2021
72x50cm, 2021
정물 인간
종이(나무패널) 위에 과슈, 아크릴
117x91cm, 2019
117x91cm, 2019
정물
종이(나무패널) 위에 과슈, 아크릴
41x32cm, 2018-2020
41x32cm, 2018-2020
Solo Exhibitions
2021 우연의 방, 아트비트갤러리, 서울 2019 서정의 살결, 자하미술관, 서울 2018 숨과 밤, 아트비트갤러리,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0 여성신곡, 자하미술관, 서울 2018 일부러 불편하게, 소마미술관, 서울 2014 The Great Artist, 포스코미술관, 서울
031-231-7237~8
artgg@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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