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흙은 경기도 산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20여 년간 작업을 이어오며, 삶과 존재, 그리고 예술의 원초적 의미에 대해 성찰해왔다. 그는 도시의 각박함과 대조되는 자연의 품 속에서 삶을 관조하며, 머리 위 늘 존재하지만 쉽게 잊혀지는 ‘구름’에 주목한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풍경의 묘사에 머물지 않고, 은유와 상징을 통해 인간의 기억, 욕망, 불안, 그리고 희망을 담아낸다.
주요 작품
어느날구름-my home
acrylic on canvas
163x130cm, 2013
어느날구름-today
acrylic on canvas
260x163cm, 2016
어느날구름-다이빙1
acrylic on canvas
53x45.5cm, 2020
어느날구름-다이빙2
acrylic on canvas
53x45.5cm, 2020
어느날구름-사랑해
acrylic on canvas
53x45.5cm, 2020
어느날구름-하루1
acrylic on canvas
72.7x53cm, 2018
어느날구름-하루2
acrylic on canvas
72.7x53cm, 2018
어느날구름-We
acrylic on canvas
53x45.5cm, 2020
어느날구름-diving in life
acrylic on canvas
260x194cm, 2017
어느날구름-너와 나
acrylic on canvas
72x91cm, 2020
Solo Exhibitions
2020 We&We 아트 컨테이너 랩, 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
2017 onedaycloud-diving in life, A1 갤러리, 서울
2014 구름찾기, 수원시어린이체험미술관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9 갤러리로 떠나는 여름여행전,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2019 네가지 봄 이야기전, 롯데월드타워 갤러리 쉼, 서울
2017 너와 나의 겨울이야기, 문화공장 오산,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