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는 어릴 적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나무나, 산을 회상하고 재해석하여 작가만의 숲을 만들 만든다. 작가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면 자연과 혼연일체 된 활동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놀이를 회상하는 것이 작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현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나무나, 숲에 대한 애호를 가지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존재하지 않은 공간을 연구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개인전으로 <이명수 초대전>(남송미술관, 2021), <사유의 통로>(롯데아트스튜디오, 2018), <TTT>(갤러리 한, 2017) 등이 있다.
주요 작품
관계의숲
향, 한지
80.3x116.8x5cm, 2020년
안단테10
향, 한지
112.5x162.5x3cm, 2021
안단테2
향, 한지
72.3x99.8x5cm, 2019
안단테3
향, 한지, 혼합재료
65x90.9x5cm, 2020
안단테8
향, 한지
50x91x5cm, 2021
Solo Exhibitions
2021 이명수 초대전, 남송미술관, 가평
2020 이명수 개인전, 메이준 갤러리, 서울
2018 이명수 개인전 ‘사유의 통로’, 롯데아트스튜디오(롯데백화점), 고양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INTO THE FOREST, 숲으로, 스페이스445, 서울
2021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안산
2020 코리아아트페스타, 한국미술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