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은 먹과 소금을 활용한 동양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소금산수’ 시리즈는 실제로 쓰이는 단어가 아닌 작품의 독창성을 드러내고자 작가 스스로 고민 끝에 창작한 단어이다. 작품은 추상적 요소인 먹과 구체성을 띤 현대 인물들의 조화로운 구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소금과 먹 기법을 활용하여 현대사회 속 이상향을 표현하고자 한다. 주요개인전으로는 <먹과 소금으로 나타난 풍경>(갤러리 시소, 2022), <소금산수>(갤러리이오, 2022) 등이 있다.
주요 작품
소금산수 15
장지에 먹과 소금
90x73cm, 2020
소금산수 17
장지에 먹과 소금
80x95cm, 2020
소금산수 19
장지에 먹과 소금
68x132cm, 2020
소금산수 28
장지에 먹과 소금
27x35cm, 2021
소금산수 32
장지에 먹과 소금
22x27cm, 2021
Solo Exhibitions
2022 먹과 소금으로 나타난 풍경, 갤러리 시소, 구리
2022 소금산수, 갤러리이오, 서울
2021 소금산수: 현대사회 속 이상향의 표현, 행궁길갤러리, 수원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Squeeze, 갤러리 카페 봄, 과천
2021 Art Space @ SNU, 서울대학교 현기순홀, 서울
2020 제 6회 멘토-멘티, 한원미술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