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선

Sim, Hyosun b.1980
심효선은 세상과 개인이 맞닿는 접점, 특히 물리적이고 구체적인 장소에 주목하여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미지 형성의 여러 조건들을 바꾸며 작업하여 왔다. 작가는 주변을 탐색할 수 있고 상주하는 장소에 속함으로써, 현대 사회에서의 장소의 상실과 이용자들의 관계의 부재에 주목하며 '비장소성'의 균열이 드러나는 회화 작업을 하고자 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오늘의 장소가 어제와 같을 수 없고>(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 2023), <전혀 다른 하지만 다를 바 없는>(959갤러리, 2021) 등이 있다.

주요 작품

Sindorim drawing No. 033
판화지에 아크릴
24.4x27.8cm, 2021
Sindorim drawing No. 057
판화지에 아크릴
24.4x27.8cm, 2021
Sindorim drawing No. 043
판화지에 아크릴
24.4x27.8cm, 2021
Sindorim drawing No. 058
판화지에 아크릴
24.4x27.8cm, 2021
관천로 53;별빛내림천 2
아사천에 아크릴
160x102cm, 2022
관천로 53;별빛내림천 1
아사천에 아크릴
160x102cm, 2022
관천로 53x 성수로 78;23년 1월 2일
면천에 아크릴
160x102cm, 2023
구로 5동1-26; 22년 1월 11일
판화지에 아크릴
77x111.6cm, 2022
위험한 테라스1
아사천에 아크릴
156x240cm, 2023
평산동 652
판화지에 아크릴
111.6x77cm, 2022

Solo Exhibitions

2023 오늘의 장소가 어제와 같을 수 없고,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 서울 2021 전혀 다른 하지만 다를 바 없는, 959갤러리 서울 2019 온 스튜디오_나, 당신+그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대구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굳어있던 장소가 서서히 번져간다, 세운아트스페이스, 서울 2023 멀티페르소나-엄마예술가의 시간, 대림창고, 서울 2022 질문의 온도, 영등포아트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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