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미는 삶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자아의 이미지들로 상황의 스토리를 만들어 그 뉘앙스를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모호하고 낯설면서도 동시에 자유와 통찰이 있는 순간들을 수집하고 기록하면서 구체적인 네러티브로 이미지를 그린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Sweet, Sweet, Lonely, Sweet>(토마스콘 갤러리, 2011), <Blooming Soul, Blooming Spirit>(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2008) 등이 있으며, 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Living Bouquet 1
Acrylic on Canvas
73x61cm, 2023
Living Bouquet 2
Acrylic on Canvas
73x61cm, 2023
Ready to the Life
Acrylic on Canvas
162x97cm, 2020
The Spring
Acrylic on Canvas
90x73cm, 2019
Solo Exhibitions
2011 Sweet, Sweet, Lonely, Sweet, 토마스콘 갤러리, 상파울로, 브라질
2008 Blooming Soul, Blooming Spirit,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서울
2004 Hidden Dreams, 브레인팩토리,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우리 다시 만나, 김포아트센터, 김포
2011 시대정신, 인터알리아, 서울
2022 New Faces(새로운 얼굴들), 앤드류 배 갤러리, 시카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