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선은 이미 기존의 어떤 가치를 상실한 또는 지극히 사소하거나 쓸모에 대해 논할 수 없는 모호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장면과 사물을 주제로 회화 작업을 한다. 완성의 기준으로 볼 때 쓸모를 다하고 남은 자투리이자 무언가를 상실한 순간은 오히려 존재의 증명을 나타낸다. 주요개인전으로 <사라지는 시>(우민아트센터 내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2020)과 <불완전한 궤도>(예술공간 서:로, 2019), <Inside Out>(팔레 드 서울, 2017) 등이 있다.
주요 작품
만들 수 없는 모양
Oil on canvas
130.3x193.9cm, 2022
만들 수 없는 모양
Oil on canvas
33.4x24.2cm, 2022
만들 수 없는 모양
Oil on canvas
33.4x24.2cm, 2022
두 개의 돌 924
Oil on canvas
30x30cm, 2018
아침이 되면 사라질 거예요
Oil on canvas
65.1x90.9cm, 2021
Solo Exhibitions
2020 박해선 개인전-사라지는 시,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 우민아트센터, 청주
2019 불완전한 궤도, 예술공간 서:로, 서울
2017 Inside Out, 팔레 드 서울,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바람, 바람, 바람, 공간 듬, 인천
2020 BLUE, 을지로 오브 OF, 서울
2018 Pecha Cucha Link up Project 2, Art Space Tetra, 후쿠오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