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Park, Jisoo b.1990
박지수는 풍경을 주제로 일상적 관계로부터 오는 다양한 관계의 성격에 대해 고찰한다. 30대 초반의 청년이자 여성으로서 겪는 정체성의 갈등, 존재적 대상으로서의 개인에 대한 불안과 고민들을 실존적인 풍경으로 화면에 재현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을 형성하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보편적인 일상에서 포착되는 버려지고 소외된 자연이 생존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상실된 존재의 가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사유를 기록하고 재현하는 실존적 풍경을 작업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존재적 비움의 풍경>(갤러리 NY, 2023), <Empty Landscapes>(유중아트센터, 2020) 등이 있으며,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경기문화재단 등 다수의 기관에서 작품을 소장 중이다.

주요 작품

존재와 그림자
oil on paper
80.3x116.8cm, 2023
Echo of the Empty sea
oil on paper
60.6x121.2cm, 2022
Still-life in Landscapes, Piece of the Memory
oil on paper
60x48cm, 2022
Still-life in Landscapes, Three Trees
oil on paper
60x48cm, 2021
Still-life in Landscapes, Two Sunflowers
oil on paper
60x48cm, 2021
Still-life in Landscapes, 새빨간 진실 Red Truth
oil on paper
60x48cm, 2022
White Empty
oil on paper
45.5x53cm, 2023
들판
oil on canvas
60.6x72.7cm, 2021
푸른 새벽
oil on paper
60.6x72.7cm, 2022

Solo Exhibitions

2023 존재적 비움의 풍경, 갤러리 NY, 서울 2020 Empty Landscapes, 유중아트센터, 서울 2019 Poetic Scenery, 갤러리 너트,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일상의 풍경 :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아르헨티나 2022 국제 현대미술 청년작가 , 아트제주, 제주 2022 브리즈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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