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예

Park, Seungyea b.1974
2020 년 선정

박승예는 펜과 아크릴 드로잉을 통해 괴물의 형상을 그린다. 그의 괴물은 단지 상상의 존재가 아니라, 개인과 집단이 만들어낸 불안, 폭력, 배제, 그리고 무감각한 묵인 속에서 형성되는 현실의 자화상이다. 작가는 사회 시스템 안에서 인간이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지를 추적하며, 과정을 시각적으로 기록한다.

주요 작품

1
pen on paper
110x80cm, 2018
2
pen on paper
110x80cm, 2019
3
pen on paper
110x80cm, 2019
4
pen on paper
110x80cm, 2019
5
pen on paper
110x80cm, 2019
6
pen on paper
110x80cm, 2019
The dog looks like me
acrylic, pen on paper
110x80cm, 2018
Wait!
pen on paper
110x80cm, 2018
You will never know (forgotten language)
pen on paper
110x80cm, 2018

Solo Exhibitions

2018 ‘광주 대단지 사건-가제’ 팀프로젝트전, 신흥공공예술창작소, 성남 2018 백만번 산 괴물, 상업화랑, 서울 2017 ‘하늘이 무너질까봐’ 팀프로젝트, 신흥공공술창작소, 성남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9 오픈스튜디오, 신흥공공예술 창작소, 성남 2019 빈집 프로젝트, 신흥공공예술 창작소, 성남 2019 ‘회화의 시간’ 종근당 역대 수상작가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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