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회화를 중심으로 관계가 휘발된 직후에 남겨진 사람과 다음을 대비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누군가와 함께한 관계 이후에 남겨진 존재들을 종이와 물감으로 지우고 덮어 화면에 묻고 다음을 준비한다. 주로 테이블, 파티 후의 순간들이 중심이 되어 화면에 기록이 되었으며, 흩어진 연결_두번째 3번째 개인전을 2022년 1월에 공모에 선정되어 Artspace창 이라는 창원대학교 로비에서 전시를 하였다. 유동인구가 많고 로비라는 큰 공간에서 작품이 공간에 잘 녹아들고 공간을 압도하여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며 전시를 기획하였다. 2021년도에는 1회의 개인전과 5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양평문화재단에서 에코뮤지엄에 활동가로 참여하여 지역리서치를 하였다
주요 작품
꽉 찬 관계5
한지에 채색 및 덧붙임
130.3x97cm, 2021
있었던1
한지에 채색 및 덧붙임
162.2x130.3cm, 2020
텅 빈 공간1
한지에 채색 및 덧붙임
90.9x72.7cm, 2020
텅 빈 공간8
한지에 채색 및 덧붙임
116.8x91cm, 2021
Solo Exhibitions
2022 흩어진 연결_두 번째, Art Space 창, 창원
2021 흩어진 연결, 양평군립미술관 컨테이너 아트랩, 양평
2015 잊혀진 대상: Being Forgotten, 갤러리 이즈,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후소회-제12회 청년작가초대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21 서로 프로젝트, 예술공간 서:로, 서울
2020 포스트 양평, 양평군립미술관,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