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호는 에디션 개념에 관심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판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식물에 관심이 많으며, 식물을 소재로 도감[圖鑑] 작품을 제작한다. 자연의 색감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실크 스크린 판화 작품을 출품하였고, 판화와 회화를 넘나들며 작업 중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福嬐圖(복음도)>(이응노의 집,2022), <겨울 호랑이 냄새>(뮤지엄 SAN, 2019) 등이 있으며, 뮤지엄 SAN,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명자꽃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45x60cm, 2023
맨드라미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75x115cm, 2022
들판
Woodcut
60x162cm, 2022
바질, 상추, 브로콜리, 냉이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35x45cm, 2023
장미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45x60cm, 2023
접시꽃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75x115cm, 2022
질경이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45x60cm, 2023
차전초(車前草)
Acrylic on arches paper
85x130cm, 2023
질경이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75x115cm, 2022
Solo Exhibitions
2022 福嬐圖(복음도), 이응노의집, 홍성
2019 겨울 호랑이 냄새, 뮤지엄 SAN, 원주
2019 겨울 호랑이 냄새, 영은미술관, 광주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일상_Layer, 뮤지엄 SAN, 원주
2019 멀티-액세스 4913,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5 사물학 ll : 제작자들의 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