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은 유년의 기억과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순된 감정의 틈을 이미지로 재조합하며, ‘공상과 망상’ 사이의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일상적 풍경을 매개로 재구성된 그의 작업은 작가 자신에게 ‘치유와 위안’의 경험이었듯,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작품을 통해 공감과 사유, 정서적 회복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그때 또는 지금》(KT&G 상상마당갤러리 춘천, 2023), 《집착 혹은 애착》(A BUNKER갤러리, 2021)이 있으며, 《2025 띠그림展 뱀》(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25), 《한여름 밤의 상상》(대전 신세계갤러리, 2024) 등 다수에 단체전에 참여 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등 주요 기관들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23 그때 또는 지금, KT&G 상상마당 춘천 상상스테이 갤러리, 춘천 2021 집착 혹은 애착, A BUNKER 갤러리, 서울 2019 현실과 망상의 사이. 환상교차로, 춘자아트 갤러리, 부산
2025 별별화사전, 완산마루전시장, 전주 2025 2025 띠그림전 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2024 동.기.부.여전, 온에어갤러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