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동시대 지정학적 이슈를 시각예술로 풀어내며, 특정 지역의 역사와 문화 현상을 현대미술의 조형언어로 재해석한다. 한반도의 지리와 근현대사를 바탕으로 한 작업은 예술적 상상력으로 사회적 담론을 제안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완충의 시간>(경기천년길갤러리, 2022), <각색된 영토>(김종영미술관, 2019)이 있으며, <평화를 준수하라>(전태일 기념관 갤러리, 2023), <상상의 공식>(부산현대미술관, 2019), <경계 155>(서울시립미술관, 2017)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주요 작품
발굴된 미래
아크릴, 철
75x120x100cm, 2019
완충지대
철, 아크릴, 가죽끈, 깃털
112x145x5cm, 2022
Onament #1
포토 콜라쥬, 디지털 프린트, 디아섹
100x100cm, 2011
Ornament #3
포토 콜라쥬, 디지털 프린트, 디아섹
100x100cm, 2013
Onament #3-1
포토 콜라쥬, 디지털 프린트, 디아섹
100x100cm, 2013
Sign1-Island-1
디지털 프린트, 유리액자
125x84cm, 2010
Sign1-Island-2
디지털 프린트, 유리액자
125x84cm, 2010
Sign1-Island-3
디지털 프린트, 유리액자
125x84cm, 2010
What do you want me to do
아크릴, ABS, 나무
120x110x20cm, 2021
DAS VOLK
미러 스텐, 아크릴, 나무
110x55x38cm, 2014
Solo Exhibitions
2022 완충의 시간, 경기천년길갤러리, 의정부
2019 각색된 영토, 김종영미술관 창작지원전, 김종영미술관, 서울
2014 The Signs: 표식들, 스페이스 매스,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평화를 준수하라, 전태일 기념관 갤러리, 서울
2019 상상의 공식,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2018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인권전 ― 침묵에서 외침으로, 43평화기념관 전시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