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은 사회 구조의 비가시적 요소를 통해 공동체의 사고 변이를 조장하는 현상에 대한 시야각을 조절한다. 만들어진 시각적인 틈은 다른 각도에 머물던 비선형적 경계를 시간의 접촉면으로 압축한다. 별도로 재단되던 현실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접점을 만나 작품 제작의 현장이 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압축 신호 지표>(KH 필룩스 조명박물관, 2023), <불통 uncertainty>(김종영미술관, 2021) 등이 있으며, 서울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경기도미술관 등의 다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불확실성으로부터(from uncertainty) (1)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2pcs), 2022
불확실성으로부터(from uncertainty) (2)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2pcs), 2022
개과불린(If there is a mistake, don't hesitate to fix it at once) (1)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2pcs), 2022
개과불린(If there is a mistake, don't hesitate to fix it at once) (2)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2pcs), 202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They will be done an earth as it is in heaven) (1)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2pcs), 202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They will be done an earth as it is in heaven) (2)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2pcs), 2022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One always speaks badly when one has nothing to say - 볼테르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 2022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1)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3pcs), 2022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2)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3pcs), 2022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3)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7cm(3pcs), 2022
Solo Exhibitions
2023 압축 신호 지표, KH 필룩스 조명박물관, 양주
2021 불통 uncertainty, 김종영미술관, 서울
2016 현장 주작 환대,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공간, 영은미술관, 광주
2021 당신의 안녕, 소마미술관, 서울
2020 8 Artists Voyage, 성남큐브미술관,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