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찬은 회화와 드로잉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대기의 요소와 이를 통해 전달되는 감각을 시각화한다. 그는 일상과 비일상이 뒤섞인 공간을 그리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충돌하고 흐르며 반짝이는 대기의 존재를 포착함으로써 감상자가 일상 속 감각을 새롭게 환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물빛 대기》(갤러리 도스, 2022), 《Sunlight Punch》(유영공간, 2022)가 있으며, 주요 단체전으로는 《CATCH HOUR》(옥상팩토리, 2024)등이 있다.
주요 작품
Stormy silence
캔버스에 아크릴
100x80.3cm, 2024
물빛 무지개 1
캔버스에 아크릴
130.3x162.2cm, 2022
녹색 장막
캔버스에 아크릴
53x53cm, 2023
물빛 무지개 2
캔버스에 아크릴
130.3x162.2cm, 2022
물빛 무지개 3
캔버스에 아크릴
97x145.5cm, 2022
밤 무지개 2
캔버스에 아크릴
53x53cm, 2020
밤 무지개 1
캔버스에 아크릴
72.7x72.7cm, 2020
별빛 쬐는 곳
캔버스에 아크릴
72.7x116.8cm, 2021
여름 밤 1
캔버스에 아크릴
90.9x72.7cm, 2023
여름 밤 2
캔버스에 아크릴
45.5x33.4cm, 2023
별비
캔버스에 아크릴
72.7x90.9cm, 2021
빛의 연못 2
캔버스에 수채, 아크릴
90.9x72.7cm, 2022
빛의 연못 3
캔버스에 수채, 아크릴
90.9x72.7cm, 2022
떠다니는 햇빛
캔버스에 아크릴
53x45.5cm, 2021
Winter drawing 2
캔버스에 아크릴
72.7x60.6cm, 2025
Solo Exhibitions
2022 물빛 대기, 갤러리 도스, 서울
2022 Sunlight Punch, 유영공간,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Shooting Star, 100_0, 서울
2021 을지 아트 페어, 을지 트윈 타워, 서울
202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