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채임은 ‘바다’를 통해 에너지와 힘의 본질을 회화로 풀어낸다. 주로 해 뜨는 새벽의 바다를 표현하며 낮고 높은 파장과 파동이 주는 자연의 힘을 한 번의 터치로 담아낸다. 멀리서 보면 평온하고 푸른 봄날 같은 삶이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누구나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듯, 작품에서 표현하는 바다도 시각적 착시를 활용해 삶의 이면을 표현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WAVE 2024》(김포 아트홀, 2024), 《바다 속에 비친 나를 보다》(정부서울청사 갤러리, 2022) 등이 있으며, 아트프라이즈 강남 우수상(2020)을 수상했다.
2024 WAVE 2024, 김포 아트홀, 김포 2022 바다 속에 비친 나를 보다, 정부서울청사갤러리, 서울 2021 WAVE 2021, 경인 미술관, 서울
2024 캔버스 밖으로 나온 내그림 그림&굿즈, ㅂㅂ갤러리, 김포 2023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갤러리, 카포레, 양평 2022 제1회 바비디바 NFT+3D버추얼 전시회, 갤러리 루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