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는 개인의 사소한 경험에서 포착된 감정을 탐구한다. 작가는 영상과 회화 매체를 이용해 작업하는데 여기서 퍼포먼스는 실제 회화를 제작하는 행위로써 회화와 서로 호흡한다. 작업은 아름다움과 끔찍함이 공존하는 동시대에서 사회라는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에 맞서 극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의 유의미함을 드러낸다. 주요개인전으로 <읽기연습>(space xx, 2021), <반짝이는 파도 일렁이는 별>(오산시립미술관, 2021) 등이 있으며 오산시립미술관, 양주시립미술관 등 다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movement B1
Acrylic on canvas
120x120cm, 2020
movement B2
Acrylic on canvas
120x120cm, 2020
movement B4
Acrylic on canvas
120x120cm, 2020
movement
Acrylic on canvas
130x113cm, 2019
movement G1
Acrylic on canvas
120x120cm, 2020
Solo Exhibitions
2021 읽기연습, space xx, 서울
2021 반짝이는 파도 일렁이는 별, 오산시립미술관, 오산
2020 거북이는 등을 볼 수 없다,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0 SIMA FARM,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수원
2020 신소장품전 플러스, 오산시립미술관, 오산
2019 Rainbow wire, F1963,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