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은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조각과 순수미술을 전공한 작가로, 일상의 경험과 장소 기억, 인식의 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를 접목한 공간 설치와 융복합 예술을 선보인다. 버려진 오브제와 사적 경험을 사회적 내러티브로 확장하며, 빛·소리·냄새 등 공감각적 요소와 퍼포먼스를 통해 장소와 기억의 관계를 탐구한다. 최근에는 역사적·공공적 장소에 개인의 내러티브를 더하는 설치 작업으로, 시간과 공간, 개인과 공동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사를 구축한다.
2020 몸 소리 문,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광주 2020 Running stage_공간 그리고 그 장소, 매향리 스튜디오, 화성문화재단, 화성 2020 Vanished landscape_안개를 그리기 전까지 안개는 없었다,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 수림문화재단, 서울
2021 메이투데이, 볼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있는 것 사이,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구)국군광주병원, 광주 2021 퐁당퐁당, 화성문화재단 기획전, 로얄엑스, 화성 2021 업사이클 다시_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