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빈은 폐플라스틱과 비닐수지를 활용해 조각, 공예, 설치로 확장된 업사이클링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버려진 재료에 예술적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일회용 소비 구조에 질문을 던지고, 지속 가능한 조형 실험을 전개한다. 최근에는 철골 프레임 위에 플라스틱 조각을 덧붙여 형상을 구성하며, 조각적 감각과 환경 의식을 결합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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