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들이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오버랩 될 때의 관계성을 내러티브가 담긴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다. 판을 파서 찍어내는 볼록판화기법을 작업의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으며, 세밀한 묘사를 칼 드로잉(조각도로 파면서 그려내는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야생 정원>(페이지룸8, 2023), <달을 먹은 그림자>(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777, 2019)등이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오산문화재단, 뮤지엄SAN 등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시선의 기억1,2,3
리노컷
52.5x39cm(each), 2023
장식된 정원의 산책자 1
장지에 리노컷&콜라주
30x28cm, 2023
장식된 정원의 산책자 1
장지에 리노컷&콜라주
56.5x42cm, 2023
장식된 정원의 산책자 2
장지에 리노컷&콜라주
56.5x42cm, 2023
점박이 고양이 정원
리노컷
100x70cm, 2023
풀에 깃든 선율1
장지에 리노컷&콜라주
30x28cm, 2023
하얀 고양이 정원(밤)
리노컷
53x39.5cm, 2023
하얀 고양이 정원(새벽)
리노컷
53x39.5cm, 2023
Solo Exhibitions
2023 야생 정원, 페이지룸8, 서울
2022 내가 딛고 있는,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서울
2019 달을 먹은 그림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777, 양주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일상_Layer, 뮤지엄SAN 청조갤러리, 원주
2021 YYA,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
2020 퍼포먼스의 기쁨, 옹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