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은 지속해서 쌓이는 기억 속에서 ‘중요한 기억’이 어떻게 자리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모든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없듯이 중요하지 않은 기억은 자연스레 잊히게 된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 중요한 기억, 잊혔지만 다시 살아난 기억, 평범한 기억 등을 찾아보고 돌아보는 과정을 작업으로 표현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숨은그림찾기>(구리아트홀 갤러리, 2023), <아는 숲>(호아드 갤러리, 2022) 등이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김홍도미술관, 에이컴퍼니 등 다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꿈 같은
장지위애 채색
97x97cm, 2023
물들어 가는 시간
장지위에 채색
112.1x112.1cm, 2023
생겨난 길
장지위에 채색
112.1x162.2cm, 2023
어떤 하루
장지위에 채색
60.6x60.6cm, 2024
서로가 물든
장지위에 채색
97x97cm, 2024
위로
장지위에 채색
72.7x72.7cm, 2024
작은 달과 커다란 섬
장지위에 채색
72.7x72.7cm, 2023
작은 섬
장지위에 채색
72.7x72.7cm, 2023
함께하는 마음
장지위에 채색
100.0x80.3cm, 2023
호기로운 날
장지위에 채색
100.0x80.3cm, 2023
Solo Exhibitions
2023 숨은그림찾기, 구리아트홀 갤러리, 구리
2022 아는 숲, 호아드 갤러리, 서울
2022 이어지는 마음, 수호갤러리, 성남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FOREST, 헬렌앤제이 갤러리, 서울
2023 The new vanguard, 스콧앤제이 갤러리, 베벌리힐즈, 미국
2023 ART Ground, London, 사치갤러리, 런던,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