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봄이는 매일의 기분에 따라 패턴이나 풍경을 거침없이 원색으로 표현한다.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과감하게 빠른 속도로 작업을 하는 작가는 새롭게 만나는 재료도 주저하지 않고 거침없이 사용한다. 그림을 그리고 난 후 작품의 제목과 그날의 기분을 “~입니다”, “~하고 싶었습니다”와 같은 기록도 남긴다. 작가만의 나무를 표현하는 회화의 방법을 계속 시도하며 최근에는 눈을 맞추기 어려워 힘든 인물을 다루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내 안의 또 다른 나_봄이의 다섯 계절>(행궁동갤러리, 2023), <서른_나의 나무>(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갤러리, 2022) 등이 있으며 2023년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주요 작품
고기리 봄길
캔버스에 아크릴
91x116.8cm, 2016
나뭇잎
캔버스에 아크릴
65.1x90.9cm, 2023
나뭇잎과 꽃
캔버스에 아크릴
80.3x116.8cm, 2023
무예24기 공연장
캔버스에 아크릴
80.3x116.8cm, 2023
버섯과 풍경화
종이에 크레용
73x91cm, 2023
벚꽃나무
캔버스에 아크릴
45.8X45.5cm, 2018
분홍 고양이
종이에 아크릴
54.5x39.4cm, 2020
수원화성 이팝나무
캔버스에 아크릴
73x73cm, 2023
튜울립
캔버스에 아크릴
53x45.5cm, 2023
환상의 꽃나비
종이에 수성펜과 색연필
61x73cm, 2023
Solo Exhibitions
2023 내 안의 또다른 나_봄이의 다섯 계절, 행궁동갤러리, 수원
2022 서른_나의 나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갤러리, 수원
2020 에드와두 웨스턴 아메리카 미국 달팽이입니다, 스페이스 9,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느리게 걷는 마음,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군포
2023 아트마켓 평화수산, 헤럴드옥션광교센터, 수원
2023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청와대 춘추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