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지는 자연을 생명력과 끈기, 힘의 원천으로 바라보며, 그 아래 살아가는 인간의 작고 유한한 존재를 작품 속에 담아낸다. 자연 속 경험에서 얻은 에너지를 통해 인간이 얻을 수 있는 무한한 힘과 위로를 시각화하며,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자연,결 ; 그 속의 질서와 혼돈》(디아트데이, 2025), 주요 단체전으로는 《표면장력》(스페이스다온, 2025), 《호흡》(인사아트갤러리, 2024) 등이 있다.
주요 작품
긴겨울 중 어느날
크래프트지에 혼합재료
132x112cm, 2024
눈길
두방지에 색연필
80x33.4cm, 2024
산결 red
목판에 혼합매체
90.9x60.6cm, 2025
물줄기
판넬에 혼합재료
128X80cm, 2024
얼은점
와트만지에 혼합재료
70x74cm, 2024
자연 또 다른 눈
장지에 혼합재료
80x20cm, 2023
큰산아래
장지에 혼합재료, 목판에 조각
118x30cm, 2024
산결 blue
목판에 혼합매체
90.9x60.6cm, 2025
눈길
목판에 혼합재료
72.8 x 116.8cm, 2024
겨울나무
한지에 향불
22.7x15.8cm, 2024
Solo Exhibitions
2025 자연,결 ;그 속의 질서와 혼돈, 디아트데이, 성남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5 표면장력, 스페이스다온, 서울
2024 호흡, 인사아트갤러리, 서울
2024 내면적실체, TheArte,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