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식은 1995년 교통사고로 중도장애를 입은 후, 입으로 그림을 그리며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림을 통해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았다. 손이 아닌 입으로 그리는 작업은 그에게 성취감과 자립의 의미를 안겨주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입으로 그려낸 꿈의 세계》(참살이 미술관, 2025), 《희망 그리고 꿈 감동콘서트》(인천 남동구청 대강당, 2024), 《2023 대한척수협회 초대전》(서울대병원, 2023) 등이 있으며, 다수의 구족회화 및 장애예술 관련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다.
2025 그림 봄길전, 경춘선슾길 갤러리, 서울 2025 입으로 그려낸 꿈의 세계, 참살이 미술관 2024 희망 그리고 꿈 감동콘서트, 인천 남동구청
2024 2024 장애인의 날 기념 소울음초대전, 안양시청, 안양 2024 2024 파리 패럴림픽 기념 구족회화 초대전, 올림픽회관, 서울 2024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展, 한가람미술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