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정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자연 풍경의 표정을 수묵으로 담아낸다. 중국과 미국에서 거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감의 풍경 작업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주묵(붉은 먹)을 이용한 바위 시리즈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우리나라 시골 풍경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을 수묵채색 기법으로 표현한 <풍경의 표정>(이랜드스페이스, 2017),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시절 경험했던 대자연의 여러 표정을 담아낸 <고요>(도로시 살롱, 2020), <호흡의 시간>(문화공간 Kki, 2021), <붉은 겹>(A Bunker, 2022), <Rock>(히든엠갤러리, 2023) 등이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오산시립미술관, 이랜드문화재단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작품
마을
한지에 수묵채색
92x126cm, 2023
산
한지에 수묵채색
50x120cm, 2023
오름
한지에 수묵채색
75x140cm, 2022
호수
한지에 수묵채색
100x100cm, 2022
산
한지에 수묵채색
97X163cm, 2021
호수
한지에 수묵채색
45.5x45.5cm, 2023
호수
한지에 수묵채색
50x72.7cm, 2022
호수
한지에 수묵채색
50x72.7cm, 2023
Solo Exhibitions
2023 Rock, 히든엠갤러리, 서울
2022 붉은 겹, A Bunker, 서울
2021 호흡의 시간, 문화공간Kki, 고양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한국의 미술, 세계로 향하다, 헬렌앤제이갤러리, 서울
2022 내게 온 풍경, 슈페리어갤러리, 서울
2021 새겨진 풍경, 호반아트리움,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