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는 조각의 의식과 무의식, 자본주의와 휴머니즘, 개인과 집단, 자아(自我)와 타아(他我), 쾌락과 죄의식 등이 서로 깊숙이 연결된 현대인의 존재 방식을 예술의 장으로 이끈다. 그가 보여주는 그로테스크한 신체성은 욕망의 디스토피아적 향연 속에서 끝없이 분열하는 우리 실존의 내면을 묵묵히 형상화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내용은 여전히 중요하다,>(mM 아트센터, 2023), <현대인의 금융생활>(대안문화공간 루트, 2021) 등이 있으며, <Heal the world>(oci 미술관, 2021), <업클로즈>(M컨템포러리, 2020)등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주요 작품
가치 없는 인간 no.3
Marble, object
97x30x30cm, 2016
가치 없는 인간 no.6
Marble
120x62x62cm, 2019
사드의 가위바위보 no.2
Marble, object
26x62x41cm, 2023
사랑과 고통
Marble, object
144x102x83cm, 2021
사드의 가위바위보
Marble
22x70x17.5cm, 2021
적금, 만기 no.5
Marble, object
56x40x35cm, 2023
적금, 만기 no.7
Marble, object
104x44x40cm, 2023
적금, 만기 no.3
Marble, object
55x35x27cm, 2019
Solo Exhibitions
2023 내용은 여전히 중요하다, Mm아트센터, 평택
2021 현대인의 금융생활, 대안문화공간 루트, 평택
2019 촉구, 아트 스페이스 그로브,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평택시문화재단X수원문화재단 교류전 <융 融>,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장/수원시복합문화공간 111CM, 평택/수원
2021 heal the world, oci 미술관, 서울
2020 업클로즈, M컨템포러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