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옥은 도시와 시골,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무의식과 의식, 구상과 추상 사이의 회화를 탐구하고 눈앞에 있는 현실에서 초월적인 존재를 찾고자 한다.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한 시골, 그의 조상 때부터 살던 집과 선산 그리고 작업실이 있는데 이곳은 작업과 정신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장소이다. 오래 연구해 온 선산, 작업실 주변에 사는 강아지, 인간 등 주로 자연물 및 대상과 본인을 동일시하고 이해하는 작업을 한다. 드로잉, 회화, 비디오, 설치, 도자를 다루며 현재 작업실 주변에 사는 시골 강아지 프로젝트와 풍경 연작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Talking Dog>(Irrgang 갤러리, 2022), <Weald>(아노브 갤러리, 2020) 등이 있다.
주요 작품
2022. 01. 01
캔버스에 유채
43x53cm, 2022
A Girl on the Heaven's Valley
캔버스에 유채
104x88cm, 2021
A Landscape front of my Atelier2
캔버스에 유채
180x230cm, 2022
A Tree
캔버스에 유채
90x130cm, 2022
Angels on the Heaven
캔버스에 아크릴
146x260cm, 2020
Could
캔버스에 유채
73x60cm, 2022
Summer Landscape
캔버스에 유채, 에폭시, 스티커
89x130cm, 2022
Sunset
캔버스에 유채
112x145cm, 2022
일영봉
캔버스에 유채
73x91cm, 2022
The Landscape front of the Atelier
캔버스에 유채
140x81cm, 2021
Solo Exhibitions
2022 Talking Dog, Irrgang 갤러리, 라이프치히, 독일
2020 Weald, 아노브 갤러리,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3 Fairy Fountain, Haus der Statistik, 베를린, 독일
2023 마중물 아트마켓, 김리아 갤러리, 서울
2022 Dreamy Cube Curve, Pilothenkueche, 라이프치히,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