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은 시를 그리는 화가로, 시집을 필사하며 시작된 그림 작업을 통해 말로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따뜻한 이미지로 표현한다. 나이브아티스트 모임 ‘시그널’과 함께 시가 있는 그림책 작업과 전시에 참여해왔으며, 최근에는 흙과 종이를 활용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 개인전은 <기쁜날>(나이브아트 갤러리, 2024), 단체전 <시그널 정기전>(교하아트센터, 2025) 등이 있다.
2024 기쁜날, 나이브아트 갤러리, 고양 2017 좋은날, 나이브아트 갤러리, 고양
2025 시와 찻잔 사이, 교하아트센터, 파주 2023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미래의 꿈', 누림아트 갤러리, 수원 2022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일상', 누림아트 갤러리,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