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은 발달장애 서번트 작가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그리며 다양한 인물의 모습들을 작가만의 위트를 담아 표현한다. 2023년에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표현한 '어깨동무 시리즈'로 개인전을 개최했다. 전시 개최 외에 시화집, 엽서, 카드, 컬러링북 등으로 그림이 활용되기도 하였다. 2024년 현재 코웬전자산업의 작가로 소속되어 있으며, 제 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
마스크를 쓴 원장샘
캔버스에 아크릴
30x22cm, 2021
마스크를 쓴 재림샘
종이에 수채, 싸인펜
53x38cm, 2022
부엉이인형
캔버스에 아크릴
22x30cm, 2021
어깨동무 시리즈1
종이에 디지털
22x30cm, 2023
어깨동무 시리즈2
종이에 디지털
22x30cm, 2023
어깨동무-가족소풍
캔버스에 아크릴, 마커
54x65cm, 2022
옥상에서
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
54x65cm, 2022
자화상
판넬에 한지, 아크릴
46x54cm, 2023
책읽는 소년
한지에 과슈
60x190cm, 2023
함께보면 더 좋아
캔버스에 아크릴, 마커
38x46cm, 2023
호수공원
캔버스에 마커
54x65cm, 2023
Solo Exhibitions
2023 어깨동무, 나이브아트갤러리, 고양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문화거점사업<거리로 나온 맛있는 예술>, 나이브아트스토리, 고양
2021 <꿈밭에 봄마음> 그림 수록, 교하아트센터, 파주
2019 시그널 시화집<꿈길> 그림 수록, 교하아트센터,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