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는 "내 인생에서 1~2년 정도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자"라는 마음을 먹고 창작 작업을 하면서 각종 전시와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18년째 창작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업은 땅에서 물과 영양분 등을 흡수해서 자라는 식물과 같이 머리카락도 "자신이 생각(기억)하는 것들을 먹고 자란다"라는 개념에서 시작한다. 생각과 기억의 파편은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결국, “나이다”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고 '나와 내 안의 너'를 탐구하는 목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수원시립만석미술관, 2022), <생각을 먹고 자라는 머리카락>(갤러리유디, 2021) 등이 있으며 <LIGHT UP! 2024>(더아트나인 갤러리, 2024), <아트플래쉬! 2023>(행궁길갤러리, 2023)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하였다.
주요 작품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106×38cm, 2022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주묵
106×77cm, 2023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주묵, 백묵
32×23cm(2 Piece), 2023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106×77cm, 2024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황토
33×23cm, 2024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38×106cm, 2024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주묵
53×38cm, 2022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주묵
53×38cm, 2024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주묵
76×53cm, 2023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종이에 연필, 황토, 백묵
76×53cm, 2023
Solo Exhibitions
2022 나와나, 너와너, 나와너, 수원시립만석미술관, 수원
2021 생각을 먹고 자라는 머리카락, 갤러리유디, 서울
2019 생각을 먹고 자라는 머리카락 展, 수원미술전시관 2전시실, 수원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LIGHT UP! 2024, 더아트나인 갤러리, 서울
2023 아트플래쉬! 2023, 행궁길갤러리, 수원
2022 인제 서화 DMZ 평화.생명 예술제_현대미술전, 인제군(서화리 일대-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