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학은 한적한 시골의 어느 들판이나 숲길, 동네 어귀를 회화로 표현한다. 시간이 멈추어 버린 듯한 적막함, 산등성이 언덕배기 허름한 동네, 허물어질 것 같은 기와지붕과 담벼락 위의 뭉게구름, 골목 안 오래된 고목나무 아래 뛰어노는 아이들을 표현하며 어릴 적 살았던 고향의 기억을 회화에 담는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21세기 도시-모순과 혁신>(KMJ아트갤러리, 2024), <위기의 도시>(윤아트갤러리, 2023) 등이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인천미술은행, 양평군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주요 작품
바람과 빛-108
Oil on canvas
65x91cm, 2023
바람과 빛-122
Oil on canvas
91x117cm, 2022
바람과 빛-127
Oil on canvas
80x100cm, 2023
바람과 빛-133
Oil on canvas
80x130cm, 2023
바람과 빛-142
Oil on canvas
50x65cm, 2023
바람과 빛-152
Oil on canvas
73x91cm, 2022
바람과 빛-50
Oil on canvas
50x65cm, 2023
바람과 빛-53
Oil on canvas
50x65cm, 2023
바람과 빛-55
Oil on canvas
45x61cm, 2023
바람과 빛-57
Oil on canvas
50x65cm, 2023
Solo Exhibitions
2024 21세기 도시 - 모순과 혁신, KMJ아트갤러리, 인천
2023 위기의 도시, 윤아트갤러리, 인천
2018 바람과 빛, 57th갤러리,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구입소장품전 픽셀(pixel):풍경의 재해석,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여주
2023 AG신진작가대상전, AG갤러리, 서울
2023 하남아트프린지, 스타필드 하남점 센터럴아트리움,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