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은 내면의 감정을 투영한 상상 속 숲 ‘BLUE FOREST’를 회화로 구현한다. 이 숲은 자연을 닮았지만 감정에 따라 낯선 색과 형태로 표현되며, 감정의 피난처이자 회복의 공간으로 기능한다. 감정의 본질을 담은 이 장소는 타자와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Zitadelle》(갤러리현, 2024), 《FOREST; 至安》(이랜드스페이스, 2023) 등이 있으며, 《종이와 예술적 기억 방법》(그어떤, 2023), 《BEYOUND THE COLORS》(갤러리41, 2022)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24 Zitadelle, 갤러리현, 천안 2023 바람이 분다, 이랜드갤러리, 제주 2023 숲 감정, 이랜드갤러리 NC신구로, 서울
2023 종이와 예술적 기억방법, 그어떤, 청주 2022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 공모전, 세종미술관, 서울 2022 BEYOND THE COLORS, 갤러리41,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