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모나는 도시 재개발과 인간 활동으로 생성·소멸된 건축물에 주목하며, 잊혀진 도시의 변화와 그 속의 역사를 시각화한다. 건물과 공간의 내밀한 경계에서 발견되는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흔적'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탐구하고, 현대 도시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기록되지 못한 기억을 발굴하고 재구성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There Is Not Even Silence In The Void》(오스트리아 에코 코레스펀스, 2023), 《I am the space where I am》(푸쉬 투 엔터, 2023), 《Place in Reverse》(일본 야마키와 갤러리, 2019) 등이 있으며, 《자연이 머무는 곳》(공간 미학, 2024), 《SHOW UP》(벨기에 앤트워프 현대미술관, 2023) 등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했다.
2023 There Is Not Even Silence In The Void, 에코 코레스펀스, 비엔나, 오스트리아 2023 I am the space where I am, 푸쉬 투 엔터, 서울 2019 Place in Reverse, 야마키와 갤러리, 니가타, 일본
2024 자연이 머무는 곳, 공간미학, 평택 2023 SHOW UP, 앤트워프 현대 미술관, 앤트워프, 벨기에 2022 Meet me at the threshold, 탈봇 라이스 갤러리, 에든버러,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