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균은 일상 속 낮은 곳에서 발견되는 물질과 현상, 상태에 주목한다. 그는 ‘세계 속 노이즈(noise)’처럼 단절과 파편을 기반으로 사건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실험적 접근을 통해 일상의 연속성을 끊고 그 단면을 들여다보는 대안적 시각을 제시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발음되지 않는 시》(일본 Koganecho Mini Residency C, 2025), 《Already Here》(대전예술가의 집, 2024) 등이 있으며, 《Sister City Brother Project》(일본 500m갤러리, 2024), 《Tide Pool》(오산시립미술관, 2023)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
DawinginYokohama1
종이에 색연필
15x10cm, 2025
Drawing
아크릴판재, 연꽃줄기 추출 섬유질
42x42cm, 2021
Flat Series
브론즈, 알루미늄
가변설치, 2024
Photograph Series1
디지털프린트,라이트박스
841x1189cm, 2024
Photograph Series2
디지털프린트, 라이트박스
841x1189cm, 2024
Black Flat
한지에 먹, 연꽃 줄기 추출 섬유질, 아크릴
114x92cm, 2021
Photograph
디지털 프린트, 라이트 패널
110x72cm, 2024
Structure25
알미늄파이프,LED디스플레이,버티컬블라인드,조명기구,PVC필름,실사출력,선인장
가변설치, 2022
Black Mass
브론즈, 알미늄 파이프
90x90x220cm, 2021
Fractus12
철,다이크로익필름,선인장
가변설치, 2022
병렬적오브제
수집된자연물,유리액자
240x220cm, 2021
Solo Exhibitions
2018 강이구부러져, 나는 너를 물가에서 기다리고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6 기적을 번역하다, 세움아트스페이스,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Printf(Human odyssey), 천안시립미술관, 천안
2022 LOGOUT_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방법, 뚝섬미술관, 서울
2022 아트랩대전, 이응노미술관,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