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까와는 그래피티, 설치, 디지털 회화, 콜라주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통해 과감한 색상과 오브제의 조합을 선보인다. 귀신보다 무섭다고 느껴지는 현실의 부조리, 흉하고 험한 것들, 영적인 존재, 그리고 인터넷 밈과 같은 요소들을 수집하고 재해석하며 시각화한다. 시각디자인 업계에서의 활동 역시 병행하며, 이미지 생산의 경계를 넘나든다. 주요 전시로는 《평화를 빕니다》(갤러리 헤세, 2024), 《VIBE》(진관동 그림가게 갤러리, 2022) 등이 있다.
2022 VIBE, 진관동 그림가게 갤러리, 서울
2024 예술말고미술OFF:평론가 공동구매, 육일봉, 서울 2024 평화를 빕니다, 갤러리헤세,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