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Kim, E Tae b.1994
2025 년 선정

김이태는 정신의학사와 수용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탐구하며, 2020년 개인전 《Everyday Tomorrow》(킵인터치, 2020)에서 “내일이 매일같지 않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그는 신경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증상들을 캐릭터로 번역하여 이야기 [Burn Pick Up: 태울 수 있으면 태워서 떠나고 싶습니다]를 집필했다. 2024년 연극형 전시 《스팟라이트, 평평한 무덤들에게》(탈영역우정국, 2024)에서는 ‘감각번역가’라는 개념을 도입해 시설, 추모, 애정의 층위를 다뤘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밤이 쏘다니는 자리》(아트숨비센터, 2023), 《Everyday Tomorrow》(킵인터치 서울, 2020) 등이 있으며 《네거티브 마들렌과 물냄새》(온수공간, 2024), 《Burn, Pick Up Prolougue》(서교예술실험센터, 2023)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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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굼의 바깥 세계
캔버스에 아크릴
80x130.5cm, 2024
못된 광경이 복잡하게 흐트러집니다
캔버스에 아크릴
116.8x80.3cm, 2022
무너진 진술을 듣는다
캔버스에 아크릴
97x145.5cm, 2022
무덤의 춤
캔버스에 아크릴
116.8x72.7cm, 2023
밤이 쏘다니는 자리
캔버스에 아크릴
89x130cm, 2023
서로를 감싸 안은 그림자는 감색 기차가 반기는 일
캔버스에 아크릴
97x145.5cm, 2022
섬에게
캔버스에 아크릴
112x162.2cm, 2023
어떤 패러다임 속 다중 스펙트럼
캔버스에 아크릴
80.3x116.8cm, 2022
장막이자 지도
캔버스에 아크릴
89x145.5cm, 2024
태울 수 있다면 태워서 떠나고 싶습니다
캔버스에 아크릴
97x130.3cm, 2022

Solo Exhibitions

2023 밤이 쏘다니는 자리, 아트숨비센터, 서울 2020 Everyday Tomorrow, 킵인터치 서울, 서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스팟라이트, 평평한 무덤들에게, 탈영역우정국, 서울시 2024 네거티브 마들렌과 물냄새, 온수공간, 서울시 2023 Burn, Pick Up Prolougue,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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